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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위원 소식

창원시 지회 부자가정세대 밑반찬 지원

작성일    2007-09-17
조회수    1,3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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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지회(회장 정다순)// 2007년 9월 15일(토) 용호동 일동아파트 관리실 주방에서 아동위원 20명은 부자가정 11세대를 위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였다.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기는 2회/1개월로  일동APT 관리실 주방 장소 협찬, 용호동 아동위원 월회비1만원 84만원/년, 일동APT 통장 4인 40만원/년, 일동상가 현송갈비 40만원/년, 반림동 현대치과 80만원/년, 새창원 새마을 금고 120만원/년의 적은 금액으로 아동위원들의 알뜰한 살림으로 이루어진다.
행정적인 재정지원은 전혀없이 순수 시민의 협조와 아동위원 자부담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봉사의 본보기이다.
특히 용호동 새마을금고 부녀회장, 독거노인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기(경남종합사회복지관), 홍익재활원 빨래봉사 등 봉사가 몸에 젖은 창원시 지회 부회장 강복연님, 용호동 아동위원님, 숨은 일꾼 안선호님과 같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창원시 지회의 조직적이고 합리적인 봉사는 어려운 아동세대들의 미래를  희망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.